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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명절 연휴기간에 여행 안가고 이렇게 화이팅 넘치게 독서하년 성공할수있을까? 요즘 시간낭비가 너무너무너무 심하다... 주말엔 집순이 생활 그만하고 나가서 독서시간을 늘려야하는뎅 그게 왜이리 힘든지ㅠㅠ 연휴기간 화이팅해보자능!!
반차를 내고 운동을 가거나 카페를 가려고했는데... 비가 억수같이 썯아져서 비도 피할겸 서점에 왔다. 의도치 않게 독서하게 되서 좋았음! 소중한 반차인데 단순 시간죽이기가 아닌 의미있게 사용한듯해서 만족스럽긴했다. 그치만 책 앞부분은 내가 알던내용 60%+뒷부분 세금은 정독해야하는데 못봄. 정작 중요한 부분을 못봤다. 절반정도 읽었는데, 뒷부분 세금을 못읽어서 아쉬움... 나중이 읽고 정리해둬야겠다. 그리고 무개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화가났다. 서점에 열람할 수 있게 해둔 공간인데 수험용 서적을 펴놓고 소리내어 공부하던 아저씨(여기 독서실 아닌데요? 독서실에서도 시끄럽게 하면 안되는데 매너 없으세요?), 간장냄새나는 도시락을 까먹으면서 책읽던 할저씨(책에 음식 묻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음식취식 금한..
팬텀싱어 18인 콘서트 - Music of the night 공연 후기 결론부터 말하지만 가길 잘했다. 사실 목요일에 이 공연티켓이 반값에 풀렸다는걸 알았고 판매 및 인터파크 티켓 취소시스템에 빡쳐서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었다. 나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친구도 빡쳤을듯. 환불할까, 티켓 양도할까 고민 엄청하다가 더이상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가는것으로 결론지었다. 사실 금요일에 팬텀싱어 콘서트가 방영되고, 양도글에 문의가 들어왔었지만 표를 건네주고 돈받고 하는일이 복잡하도 신경쓸것도 많다는 생각에 양도를 거절하고 글을 내렸다. 그리고 또 나를 짜증나게했던건 예매할때 몰랐는데 18인이 다 나오는게 아니었다는 사실... 예매할때는 당연히 18명 모두 무대에 오르는 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위에 사진은 예매..
정신차리라고 나의 멘토님이 오늘도 자극을 투척ㅋㅋ 차부심 안중요해, 시계부심 필요없어.... 명품가방?ㅋㅋㅋ 짭 사도된다 (미러급은 티도 안난다며) 사실 안사봐서 잘 모름. 시계건 가방이건간에 짭이 있다. 근데 부동산은 짭이 없움. 짝퉁 아파트라는게 있었나?? (타워팰리스 짝퉁이 있었던가?) 작년에 경매배운다고 문화센터 다닐때부터 생각해본결과 부동산은 짝퉁이 없다. 비슷한 동네는 있을수도 있겠지만,,, 옆 단지? 옆동네? 평수가 다르고 동이 달라지면서부터 그 가치가 너무 다르다능? 부동산 짝퉁은 못들어본거같다. 그리고 부동산은 등기부 떼면 누구껀지, 얼마에 샀는지, 은행이랑 같이 산건지도 알수있다며ㅋㅋㅋ 집값 싸고 교통 좋고 살기 좋은동네 어디인가요? :살기좋은 동네는 집값 비싸요. 한번 가보세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