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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뉴욕제과 아는사람 아재인가ㅠ 여기 지나가다가 생각해보니 바로 오른쪽 건물도 바뀌고, 그 옆은 몇년전에 바뀌었고, 그 옆옆도 지금 공사중이다. 뉴욕제과 시절 강남역에 비해서 오늘은 사람이 적은편. 리츠? 코로나19 햇수로 3년째... 언제끝날까 엄마가 8/10쯤 접종한다는데 넘 걱정된다ㅜㅜ 다행히 8/9 대학병원가는 날이라고 해서 의사샘한테 주의사항이나 궁금한거 다 물어보기로 했다. 엄마 아프지말기로 약속!! 선별진료소 맞은편 스타벅스,, 대학생때 저기 진짜 자리 북적거려서 앉을곳도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그때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손님은 많은거같았다. sbux ...? 외출하고 집에 왔더니 택배가 와있었다! 입어보니까 옷도 괜찮고 잘맞았다!!! 선물해준 친구에게 감사감사💙 인증샷도 보냈다ㅋㅋㅋ 유용하게 입어..
말은 씨가 되고 인생은 그 씨의 연결이다 오늘 라오어님 책읽다가 너무너무 공감되는 부분이라 메모해둔다. 경험상 내가 말이 있는데, 말하는대로 되었다. 말에는 힘이 있다. 시기별로 목표가 이뤄지기 전에 그냥 습관처럼 되뇌이는 말들이 있었다. 고등학생때도 있었는데 첨엔 안이뤄지나 싶었는데 장기적으로 지나보니 이루어졌다. 대학교 졸업식 전까지 천만원은 만들자 알바, 과외를 열심히 했던 것도 아닌데 결심하고 말하는데로 이루어졌단걸 보면서 말의 힘을 느꼈다. 입학하면서 느꼈던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사실 이때는 내 의지도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도 했다.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받아서 등록금이 100만원 감면되는 경우에는 내 CMA통장에 100만원을 넣어주셨고, 휴학하고 광고회사 인턴으로 6개월 일할 때..
공모주 청약 - 매도후기 (뷰노/네오이뮨텍 KDR/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거래 한지는 7년정도 된 것 같은데 공모주는 처음이다. 주식투자를 언제부터 했었나 위 글을 쓰려고 따져보고 이렇게 오래되었나 해서 소름;;; 2013년에 주택청약, 주식형 펀드에 적립식으로 10만원씩 넣는걸로 재테크(?) 입문했는데 2014년도부터 펀드의 단점을 알게되어서 슬슬 직투로 넘어갔었다. 따져보니 주식계좌는 인턴할때 2012년쯤 인턴동기 HG 덕분에 kb증권에 만들어두긴 했었다. >좋은친구!!< 2015년부터가 좀 본격적으로 금액 키운다고 천만원 이상 돈을 넣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잃기도 했지만 암튼. 그동안은 공모주 청약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 청약금을 넣으려면 목돈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담이었고, 무엇보다 나의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