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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2022.8.28. (일) 제36회 개인정보관리사 시험응시 후기 오늘 제36회 개인정보보호사 CPPG 시험을 보고왔다. 지나고 나면 잊어버릴까봐 오늘 시험 본 후기를 기록해보려고, 생각나는대로 블로그에 글을 써둔다. 1. 시험시간: 15~17시 시험시간이 오전인 줄 알았는데 수험표 뽑고 보니 오후라서 당황ㅠㅠ 오전에 후딱 끝내버리면 좋을텐데, 오전까지 공부하고 오후에 시험 보고나면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시점.. 2. 시험장소: 서초고등학고 서울고로 착각을 했는데 시험장 가는 도중에 알아서 깜짝놀랐다. 걸어갈까 하다가 버스를 타고갔는데, 서울고 정거장에 내리려고 벨누르고 내리려다가 느낌이 쎄해서 급하게 수험표 꺼내보니 시험장이 서초고였다... ㄷㄷ 다행히 서초고랑 서울고가 가깝고, 탔던 버스가 서초고도 가는..
개인정보관리사 CPPG 벼락치기중 개인정보관리사 CPPG 시험이 있다는 걸 6월쯤 알게되어서 관심이 생겼는데, 시험료가 비싸서 응시할까 말까 고민중이었다. 사실 내 업무랑 크게 관련이 있는건 아니고, 있으면 약간의 도움이 되는 정도인 자격증에 13만원이나 투입을 해야할까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결국 시험접수를 했고 고민하느라 공부는 전혀 안한 상황이라 급하게 책을 구입해서 공부하고 있다. 시험접수 타임라인 8/15(월) 시험접수 완료 고민하는 나에게 김바둑이 빨리 응시하라고, 안하고서 또 후회 백번할꺼면 하고 후회하는게 낫지 않냐고해서 그말에 동의하기도 했고 망설이면서 시험을 접수했다. 17일 오전까지 시험 접수 취소하면 환불된다는 문구를 발견해서 바로 접수한 것도 있다. 2일 정도 고민할 시간을 벌..
무기력한 느낌에 계속 누워있다가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일단 나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백화점 가야하는데 귀찮아서 미루던일이 생각나서 백화점에 가기로했다. 걸어서 다녀온건 처음이었는데 걸을만했다. 날이 살짝 흐려서 산책하기엔 오히려 좋았다. 걷고 땀흘리면 생각이 정리될까 싶었는데 오히려 잡생각이 늘어남 ㅠㅠ 운동이 좋은 이유는 아무생각없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잡생각을 안하게 된다는 것인데, 오늘 걷기운동은 그런 면에서는 실패였다. 백화점 입구 옆은 호텔이었는데, 호텔앞에 멈춰져있는 차들 8할은 벤츠고 국산차는 못본듯. 차에 관심이 없는편인데 아마 내가 모르는 외제차였을것 같다. 벤츠에서 내가 유일하게 알아보고 좋아하는 모델은 지바겐인데, 작년에 재밌게 봤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솜이 타고다니..
어머님 생신이라 가서 점심먹고옴. 참치코스로 점심식사하고 집에서 케이크 촛불불기 잠실 루시가토에서 망고케이크 사감. 모양이 예쁘게 생겨서 사갔는데 맛은 그냥 쏘쏘. 옛날 크라운베이커리 대패 초콜렛 케이크가 생각나는 디자인. 화이트초코는 맛 똑같았음. 매장에서 설명해주길 애플망고가 빵 시트 사이에 얇게 들어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빵이나 망고 맛은 그냥 평범했다. 어머님이 예쁘다고 좋아하셨으니 그걸로 만족🧡 실물이 더 예쁜데 사진으로는 잘 안담기는 것 같다.. 생일케이크 컷팅해서 커피마시고 용돈도 드리고 수다떨다가 우리 투표 안했다니까 빨리가서 투표하라고 그러셔서 집에옴. 투표인증샷. 사진찍고 집에와서 바로 닦아버림. 집에왔는데 투표시간 얼마 안남아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투표하러 다녀왔다. 돌아오는길에 롯데..
매그넘 초코아이스크림 초콜;리프레시 이벤트 당첨후기 아이스크림 즉석당첨 이벤트 당첨되어서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당첨후기를 기록해본다! 작년에도 매그넘 즉성당첨 '오도독'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받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그때는 블로그 기록을 안해두었더라ㅠㅠ 그때 나랑 김바둑이랑 둘다 당첨되어서 우리가 당첨운 좀 있다면서 좋아했었는데 기록을 안해두다니 아쉽다. 올해는 나만 당첨되었는데 나중에 또 찾아볼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블로그에 후기를 써본다. 이벤트 기간은 2022.4.28 ~2022.6.28. 이고 매일매일 즉석에서 응모하는 거라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어린이날인가? 그때부터 이벤트를 알게되어서 매일 응모중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하루에 한번씩 응모했더니 당첨기회가 찾아왔다. 하루 5번까지..
Grishko - 0406PT Warm-Up Shorts 짧은기장 워머팬츠 구입 지난주부터 고관절이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결국 여름이 다가오는 이시점에 땀복을 구입했다. 긴 겨울동안 멀쩡하다가 봄되고 여름넘어가는 시기에 땀복이라니...^_ㅠ 결국 고관절에서 엉덩이 팬티라인 넘어가는 부분에 부상이 온 것 같다. 파세하고 무릎을 옆으로 향하게 둔 상태에서 앞으로 발을 내밀어서 다리 전체를 돌리는 동작을 하면 많이 아픔ㅠ_ㅠ 좌골통증이라고 해야하나?? 턴아웃이 무리하게 될때 스트레칭할때 가로로 사이드 다리찢기 하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뒤로 넘어가는 동작을 할때 바에서 롱드잠 할때, 파세-바뜨망 연결해서 다리 찰때 아다지오에서 팟세-드방 동작할때 너무 아프면 발레를 쉬겠는데 크게 아프지도 않고, 위의 동작..
샤오미 Mi 이온 드라이기 구입 및 일주일 사용후기 차이슨 D600Plus 드라이기 고장문의 이후 새로 구입한 샤오미Mi 이온 드라이기 구입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가격대는 D600Plus 드라이기 2배인데, 성능도 그럴지는 사용해보면서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1. 드라이기 브랜드 탐색 1) 차이슨 차이슨의 1년내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은 마음에 들었지만, 1년이라는 기한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이슨 구입은 포기하고 다른 브랜드 드라이기를 알아보기로 했다. 2) 다이슨 차이슨의 짧은 수명에 실망해서 다이슨으로 넘어갈까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별로 안내키고 살꺼라면 다이슨 에어랩이 사고 싶었다. 알아보니 에어랩은 재고가 잘 안풀려서 품절이 자주 되는 상황이라 쇼핑앱으로 재고알림을 해두어야 하는..
차이슨 드라이기 고장 - 수리문의 및 답변 기록 가성비 최고였던 차이슨 드라이기(D600 PLUS)가 1년 3개월만에 고장이 났다. 구입당시 중국산임에도 AS가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한 기억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수리가 가능한지 문의하고 답변받은 내용을 기록해본다. 1. 고장 김바둑이 갑자기 드라이기가 고장났다면서 쓰지말라면서 코드 뽑아서 거실 구석에 놔두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다. 아침에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무언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다고 한다. 이상해서 드라이기 내부를 보니까 코일이 빨개져서 타는듯 보였고, 계속 쓰다가는 불날것 같아서 바로 코드를 뽑아보렸다고 한다. 코드 뽑고서도 감전이나 화재 위험 있을까봐 열이 식을때까지 가만두었다고 했다. 2. AS문의 구입당시에 중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