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트

티스토리 반응형#2 스킨변경 후기 (단점위주, 몇개는 해결) 본문

오늘하루 기록

티스토리 반응형#2 스킨변경 후기 (단점위주, 몇개는 해결)

★★★★☆★☆★☆★☆ 2018. 5. 16. 16:45

티스토리 반응형#2 스킨변경 후기 (단점위주)

기존에 5년이상 사용하던 티스토리 스킨을 반응형으로 변경했다. 오늘은 변경한지 일주일째되는날!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면 검색이 누락되어 방문자가 감소한다는 글을 많아 봐서 변경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반응형 스킨이 모바일에서도 더 가볍고 꾸민(?) 티가 난다고 하여 변경을 하기로 했다.


티스토리 무료스킨 고르는 카테고리에 가서 반응형을 누르고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었다.

기존엔 Surrounded(Sky Blue) #2단형 사용중이었고,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바꿔야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왼쪽에 메뉴가 있고 오른쪽에 내용이 나오는 구성으로 기존과 비슷한 <반응형 Square 스킨>이 있었는데 미리보기 눌러보고 글씨체에 한번 실망하고, 날짜 표시되는 인덱스도 마음에 안들고, 옆으로 너무 넓어서 불편해보였다.

5년이상 쓰던 기존 블로그는 폭이 좁고 제한되어있었는데,  Square 스킨은 뭔가 너무 화면을 넓게 쓰는 느낌이라 부담스러웠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글씨체랑 날짜표시 인덱스 HTML로 수정 가능한것들이었음. 그당시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이건 NO! 라며...)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것이 반응형#2 스킨이었는데, 이 스킨도 내맘에 쏙 들진 않았지만... 
그냥 쓰기로 하고 일단 변경을 해버렸다!! 
(변경 전 네이버랑 구글 메타테크 백업을 해두라고 해서, 스킨 변경하고 메모장에 저장해둔 HTML 코드를 바로 심어둠)



스킨을 바꾸고 나니 5년간 쓰던 스킨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불편한 것들이 몇개 있었다. 
그런것들을 검색을 통해 몇개는 입맛에 맞게 고치긴 했음.

1. 카테고리 위치 - 숨겨지는거 싫음
기존 블로그는 왼쪽에 카테고리가 고정되어있었는데, 이건 왼쪽의 석삼( 三 버튼)을 눌러야 카테고리가 보이기 때문에 마우스 커서를 눌러야 해서 불편함.

2. 카테고리 너무 큼 - 3단일 필요 없어보임 <해결완료>
카테고리에 너무 정보가 많아보여서 불필요한 것들은 빼주었다. 방문자 카운트 막대그래프 표시, 태그 등...
그리고 반응형#2 스킨 유저의 글들 검색하여 3단에서 2단으로 수정함!

3. 포스팅 갯수 표시 없음 - 표시 원함 <해결완료>
기존 블로그는 카테고리 옆에 포스팅 갯수가 나와있어서 편했는데, 반응형#2에는 포스팅 숫자 표시기능이 없음.
이거는 그래서 검색을 거듭한 끝에 다른분의 포스팅을 참고하여 HTML 수정을 했다.
지금은 포스팅 갯수가 표시됨^^

4. 제목만 모아서 60페이지 한꺼번에 보기 없음 - 썸네일이 꼭 등장함ㅠㅠ
나는 썸네일보다 글 제목을 리스트로 나열하고 싶은데, 이건 불가능한 것 같다.
결국에 썸네일+제목+본문내용일부 표시에 내가 익숙해져야 할 듯... 그리고 썸네일이 보여야 블로그 방문자들이 더 글을 본다고 한다. 지금 구성이 가독성이 더 좋다는 글이 있는걸 보면 내가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하다.




위에서 단점만 나열했지만 좋은점도 잇다.

이렇게 옆으로 줄이거나 모바일에서 보았을때도 짤리지 않고 알아서 조절을 해서 화면이 바뀐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모바일에서 보면 애드센스 플러그인 PC버전과의 연동이 문제인지 글자가 세로로 나온다.

이부분만 해결되면 좋겠다. 주말에 파워 검색 해서 잘 해결해보던지, 광고를 다시 달거나 해야겠음.


앞으로 이 스킨을 계속 쓸지, 변경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주일간 쓰면서 그럭저럭 적응하는 중이다.

우선 변경한 기념용으로 올려둠.

이번에 스킨변경하고 마음에 드는 구성으로 변경을 하려면 인터넷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잘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하겠구나 싶었다.

HTML 보면 어려운데, 또 막상 따라하다보면 된다ㅋㅋㅋ HTML잘 읽어내서 고수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쏙 드는 스킨이 없다고 말하면 혹자는 그러면 니가 직접 만들어라라고 할것이다. 

나도 능력이 있으면 그러고 싶다. 이번 일을 계기로 웹이나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유용하고 쓸모있는지를 느끼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