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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2014.11.15. SAT 09:30 매경테스트 결시.... 토요일 주말,메경테스트를 보지못했다. 무료 응시료 지원을 받았던 탓이었을까.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한 나는 여전히 이불속에서 뒹굴거리며 TV를 보고있었다. TV에서 재벌가 여성들(상속녀)들의 행보에 대한 방송을 해주고 있었다.방송을 보면서 이렇게 집에서 타임킬링하는 짓은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도서관에 가서 책 3권을 빌려왔다.세 책 모두 실질적인 도움이라기보단,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 글들이 가득한 책이다.
29) 50%할인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면 100%할인이다. - 필요없는 물건인데 마트에서 50% 할인하면 사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사지 않으면 100%할인을 받는 셈이다. 대폭 할인 상품을 보더라도 필요없다면 사지 않는 습관을 들이자. *덧붙임: 지금 생각해도 명언. 이건 제가 한 얘기가 아니라 재테크포럼 어디에서 본 겁니다(2014-11-07). 48) 최적의 펀드 자동이체일은? 난 5일. 73) 체리피커보다 더 나은 사람은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사람이다. - 피킹율은 중요하다. 하지만 필요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하다. 피킹율과 카드 실적에 집착하다 보면 필요없는데(하지만 미래에 필요할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필요없는 지출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보다 그냥 이번 달 실적은 포기하고..
설렘설렘하면서 더웠던 저녁때로 기억한다. 덥다고 짜증부리던 나에게 싫은내색 하나 없이 한시간 넘게 부채질을 계속 해줬었다. 그 해 여름 내내 부채를 갖고다니면서 쉼없이 부채질을 해줬었다. 팔아플텐데 그만하라고 남의 집 귀한아들 부려먹는것같아 싫다니까 내가 더 귀한사람이라 괜찮다고 했다. 오글오글거려서 못들은척했었다. 그 이후로 다시 갔던건 어제가 처음이었다. 그때보다 더 많이 친해졌고 더 재밌어졌고 나는 더 귀염받으면서 살고있다. ㅎㅔㅎㅔ 고맙다 바둑곰 저녁땐 인터스텔라를 보러갔다. 본건 나중에 따로 후기써야지
[BOOK] 너의 열정에 커리어를 더하라 - 김주연 내가 아직 신입이라 그런지 앞부분에 읽고 중요표시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조금만 더 이 책을 일찍 보았더라면 좋았을껄 하는 후회가 된다 ㅠㅠ앞으로 이 책을 지침삼아 더 커리어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겠다. 뒷부분의 후배관리라던지 이런부분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음. 내 위치가 신입이라 그런가 ;; * 프롤로그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자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 감사한다. 10년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오늘은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낸 지난 시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10년, 5년 전의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다."기대하세요, 당신의 10년 후!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가능성과 장점을 갖고 있답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