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트
셀프브랜딩 강의 본문
셀프브랜딩..?
생소한 단어였다.
가서 많은 생각을 했고, 내 한계를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두 분의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첫부분 강의가 끝나고 포스트잇에 질문과 코멘트를 적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왜 질문이 떠오르질 않던지...
멍하니 강의만 들어서인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나'에 대입해보지않아서 그런가?
이런 강의 듣는게 흔한 일이 아닌데, 궁금한 것이 없다니....ㅠㅠ
듣다보니 스스로 해결해보고 시도해 보아야 할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긴 했다만, 질문이 생각나질 않아 질문대신 강의 코멘트를 적어냈다.
Q&A 시간에 제출한 질문들 중 몇개를 뽑아 답을 듣을 수 있었는데, 난 왜 저런 질문을 생각하지 못했던걸까 자괴감이 들었다.
그리고 왜 저렇게 조곤조곤 감상평을 적어내지 못하고 1차원적인 감상평을 적어낸 것일까 후회와 부끄러움이 밀려왔다ㅠㅠ
글을 쓰는 연습을 많이많이 해야겠다.
그리고 과제가 하나 생겼다.
삶의 태도에 대한 멘토는 얼추 찾은 듯 하나, 아직 직업적 멘토는 찾지 못한 것 같다.
아직도 내가 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미 못했고 직업상 미래를 그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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