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트
신년맞이 새해카드 본문
2011년도 정말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어제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신년카드랑 크리스마스 카드 파는걸 보니 작년생각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작년 이맘때 로프트에서 막 신년카드 사고, 여행끝나구 만나서 전해드렸던 기억이 났다.
간만에 메일이 아닌 손편지를 쓸 기회가 생겼다//
은근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다쓰고나면 뿌듯함!!!
한 일주일정도 걸릴 것 같으니깐 다음주쯤 발송해야겠다.
근데 문제는 받는사람 일본주소를 몰라ㅠㅠ
왠지 교수님 빼고 다들 주소가 바뀌었을것같아서 불안하당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