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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대기업 작년 평균연봉 7천500만원..남녀 3천만원 차이연봉 1위 코리안리재보험…여성직원 비율 1위 롯데쇼핑 평균 근속연수 남성 12.6년, 여성 7.9년 2015.06.08. 09:15 2015.06.08. 09:17 연봉 1위 코리안리재보험…여성직원 비율 1위 롯데쇼핑 평균 근속연수 남성 12.6년, 여성 7.9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지난해 평균 연봉(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공제 반영 전 근로소득 기준)은 약 7천564만원으로 조사됐다. 남성 직장인의 연봉은 8천66만원으로 여성 4천933만원보다 3천만원 가량 높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
인터넷의 블로그 글을 읽는 것처럼 쉽게 읽혀지고 중간미국 유학생활 이야기도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주위에 있을법한 친구나 언니같은 느낌이었다. 사실 이런식의 친구가 있기도 하고ㅋㅋ (아파트 구입부분 읽을때 그 친구가 떠오름) 남이 가지않은 길을 가본 이야기는 아니라서 신기하다는 느낌은 없는데, 요즘 내가 그려보는 삼십대 초반의 생활이 그려지는 느낌이었다. 나도 시도 해보려고 했는데 미리 해본 사람의 조언을 듣는 느낌이 들었다. 엄청난 비법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주택마련기이자 주위에서 쉽게 볼수있는 언니 같은 느낌?ㅋㅋ 그리고 저자의 유학부분을 보고 엄청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 몇년 하다가 유학을 다짐하기가 쉽지않았을텐데, 큰 꿈을 위해서 내린 그..
1. 지난주부터 가스검침 오신다고 쪽지 붙여놓으셨던 가스검침아주머니. 출근 전에 와주시면 좋았을텐데, 통화해보니 시간이 안되신다하여 결국 오늘 오전에 오시기로 했다. 그덕분에 아주머니 믿고 알람도 안맞추고 딥슬립 ㅋㅋㅋ 아주머니가 오셔서 검침받고, 현충일 행사 생방을 보고서야 오늘 현충일이란걸 알았다. 설렁설렁 준비하다보니 강의시간 맞추려면 막 나가야되는데 점심먹을 시간이 없었다. 두유랑 고구마로 대충 떼우고 출발. 2. 10분전 도착하여 늦지않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강의실에 들어섰다. 근데 자리선택권이 없었다. 다들 어찌나 부지런하시던지ㅠㅠ 일찍오셔서 책읽거나 신문기사읽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이래서 시간관리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거같다ㅠㅠ 강의 끝부분에 '주말이라고 쉬지마시고 더 열심히 하..
1. 본인이랑 맞지않는 사람과 장시간 있으면 불편함을 느낀다.심지어 맞다고 생각햇는데, 안맞는 부분 하나때문에 불편해질 때도 있음.서로 나름대로 배려한다고 해도 그런 문제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다.맞춘다고 맞춰도 본능적으로 하게되는 생각.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갈등이 생기는데, 참고 넘어가느냐 말로해서 타협을 보느냐...안봐도 되는 사이면 참는다 ,,, 계속봐야하면 타협을 본다(일적으로 계속 봐야한다거나) 2.안봐도 문제 없는 사이, 친구사이.집단 내에서도 사이가 안좋은 두사람 충분히 있을수있다. 눈치가 없는 나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았던 때도 있었음.생각해보면 예전엔 위에서 말한 후자가 많았기에 친구사이라면 외적갈등->타협 순으로 갔던것같다.근데 지금은 너무너무 귀찮다.내가 미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