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포기안하면

피아노라는 취미가 부활하면서 클래식보다는 실용음악이 나랑 좀더 잘 맞을것 같아서 유튜브로 반주법 독학 중 찾은 선생님!!!
내스타일 존잼ㅋㅋㅋ

암튼 태경이삼촌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고!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올라온 글 때문이다.

이런 글을 공유해주는 삼촌도 쫭이그, 삼촌한테 배웠던 작곡가분도 짱임!!!
멀리보고 하루하루 열심히 해야겠다.
물론 나는 멀리보다 분기, 반기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쌓여서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니까.

언제부턴가 하루 할당량 체크를 안하게되었는데, 다시 해야겟다.

요즘 관심사(2013년부터 크게 변함없고, 비중 차이만 있었음)
발레, 피아노(클래식보단 재즈), 독서, 영어, 재테크(요즘엔 신카, 체험딜에 빠짐... 자제해야지/주부에 다시 관심을!!)

아무 생각없이 사는건 아닌데 뭔가... 스티븐잡스가 하고싶은걸 하나씩 하다보면 이 점들이 나중에 선으로 이어진다고 했던 것 같다.
아무런 연결성이 없어보이지만 이게 미래의 내가 더 업글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발레가면서 갑자기 의식의 흐름대로 개솔 끄적끄적해본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즐겁게 취미생활을 하는 그날까지 지치지말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