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트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3/26-3/29) 본문
휴대폰 LTE가 되지않아서 4월이 될때까지 지하철은 책과 함께다.
이분의 인생은 정말 한편의 드라마같다. 중간에 무슨 막장드라마같은 부분도 있었다. 어제 그부분 읽다가 내려야 하는데 한정거장 지나쳐서 발레 지각할까봐 막 뛰어갔다ㅋㅋㅋ
이 책에서 내 눈에 많이 보였던 단어는 '희망의 등불'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실천하셨고, 그 분의 삶을 증거로 이 책에서 보여주셨다.
희망은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그 희망의 불씨가 잘 꺼진다던지, 활활 타오르지 않아 행동력이 미약하다는게 문제다.
이분은 힘든일이 있을때면, 죽을 각오로 일을 해냈다. 흔히 피를 토한다고 말하는데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죽을각오로 일이든 공부든 하셨고, 그 결과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셨다.
이 분이 여성이라서 너무 고맙고, 이분의 삶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한 삶이었다고 생각된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실력과 그를 뒷받침할 행동을 하고 난 뒤에 주장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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