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노트
애플워치6 레드 5개월 실착후기 (내돈내산) 본문
애플워치6 레드 구입기 (327,810원 겟)
애플워치6 레드 구입기 (327,810원 겟) 애플워치 시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는 않았는데, 백신접종을 하게된다면 시계가 필요할 것 같았다. 첫번째 이유는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아직도
polpolpoll.tistory.com
애플워치6 레드 구매 및 5개월 실사용 후기
스마트워치는 있어도 잘 안쓸 것 같아서 구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편해서 쓰는 글.
악세사리도 편한거 아니면 다 빼버리는 스타일이라 스마트워치는 무겁고 불편할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주위에 스마트 워치 쓰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살짝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구매했다.
나는 2021년 10월에 구매했는데, 그때는 애플워치7이 나오기 전이라서 애플워치를 산다면 3하고 SE를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가 SE안사고 6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애플워치 시리즈6를 구입했고, 지금도 할인중이라 추천하려고 한다.
애플워치 시세
나는 2021년 10월에 구매했는데, 그때는 애플워치7이 나오기 전이라서 애플워치를 산다면 3하고 SE를 사려고 고민하고 있었다.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가 SE안사고 6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애플워치 시리즈6를 구입했고, 지금도 할인중이라 블로그 포스팅 해본다.
아래 가격정도면 싸게샀다고 생각해도 되는 가격.
<내가 찾아본 것 중 저렴한 가격(2022년 3월말 기준)>
애플워치SE 실버 : 31만원대
애플워치SE 스타라이트(골드) : 33만원대
애플워치6 : 35만원대 (레드/블루/그린 등 비인기컬러는 더 저렴)
애플워치7 골드 : 41만원대
애플워치 할인받아서 구입하기(할인가)
작년 10월에 애플워치6 레드 컬러만 SE가격으로 일주일정도 할인을 했었다.
내가 본 가격중에 제일 저렴해서 시리즈6 레드 모델을 구입했다.
이후로 할인을 잘 안하더니 요즘 갑자기 할인을 하는 것 같아서 공유한다!
요즘 할인9% 추가로 청구할인20%를 해주고 있다. 해당카드가 있어야 할인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다.
내가 샀을땐 NH농협카드 청구혜택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아서 해지하려던 농협카드로 결제를 했다.
지금은 롯데/하나/우리카드로 결제하면 20% 청구할인이 들어가는데, 쿠팡은 롯데/국민카드 청구할인을 자주 하는 것 같다.
애플워치SE 와 애플워치6 (SERIS 6) 차이점
1. 스펙
제품 기능상으로도 시리즈6, 7 모델이 SE보다는 스펙이 좋은데, 내가 SE대신 6를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건 산소포화도 때문이었다. 건강검진에서 부동맥 소견이 보여진다는 결과를 들어서인지 뭔가 평소에 숨찬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병원가보면 큰 이상은 없으니까 괜찮다고하고... 이 당시에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기 전이었고, 백신접종 부작용이 걱정되었다.
백신1차를 남들보다 좀 늦게 11월에 접종했는데 이때 접종하고 시계로 계속 호흡곤란 올때과 산소포화도 측정을 수시로 했었다.
2. 모델컬러
위에는 애플워치 처음 개봉할 때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 사진 찍었던 건데 귀찮아서 포스팅 안하다가 이제서야 개봉기 사진을 올려본다.
애플워치는 SE가 제일 보급형 모델이라서 일반 사람들은 레드, 블루, 그린컬러가 있는지 잘 모른다.
SE모델 보유자도 빨간색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내꺼 보면서 신기하다고 했다.
애플워치6 레드 호환, 줄질문제(?)
애플워치는 시계줄을 여러가지로 커스텀 할 수 있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 빨강색이 호환이 잘될까 하는 문제가 있다.
아래 사진은 제일 처음 기본으로 주는 레드 밴드인데 착용감은 편하고, 줄을 안쪽으로 넣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얇은 손목인 사람들도 잘 맞도록 구멍이 안쪽까지 뚫려있어서 좋다.
손목이 가는편이라 시계같은걸 사면 여분 구멍을 추가로 뚫는 편인데, 이건 따로 그럴 필요가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애플워치 레드의 단점은 호환성이라고 생각한다.
빨강색이라 예쁜 줄질이 어렵다는 문제!! 나도 처음에 구입하고 이것때문에 다른컬러고 바꿀까 고민을 했었는데 쓰다보니 또 어울리는 색도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시계 차고나서 줄색상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게되었다.
성격상 한번 편한거 쓰면 쭉 그거만 써서 반지, 귀걸이, 목걸이 다 편한거만 주구장창 쓰고 불편하면 빼버리는 지라 편한것에 한번 자리잡아서 그런듯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구입해본 시계줄이랑 줄질에 대해서 사진을 올려보아야겠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매추천
나처럼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스타일이고 기록을 좋아하지만 기록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성격에 아주 적합하다는 결론.
특히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경우에는 움직임이 기록되어서 매 만족스럽다.
여러가지 운동 모드가 있는데 내가 주로 쓰는건 발레/테니스/실외걷기/스트레칭 정도.
1. 스마트한 운동 시작과 종료 타이밍
그리고 '스마트'라는 말이 들어갈 정도로 똑똑하다 느끼는점은 따로 실외걷기 모드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이동시간이나 거리가 자동으로 기록된다는 점.
그리고 알아서 운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판단되면 실외걷기 하고있지 않냐고 물어보면서 확인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움직이고 있다면 확인버튼 눌러주고~ 그러면 움직이기 전부터의 이동시간, 거리가 기록된다.
운동 끝나고 깜빡하고 종료버튼 안누르더라도 자기가 알아서 운동 종료되지 않았냐고 물얼보고 확인하라고 알려준다.
2. 링채우기
시간대별로 일어나서 움직이는 시간/ 목표하는 칼로리 소모량/ 목표하는 운동시간
위 3가지를 설정할 수 있고 이거로 친구랑 겨루기도 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잘 활용되면 엄청 운동을 하도록 도와준다.
처음엔 덜하다가 요즘들어서 링채우기에 집착하게 되었다...^^
자동으로 기록되어서 최근 몇개월간 얼마나 움직임이 증가했고 줄었는지 다 기록하여 알려주니까 좋다.
기록된걸 보는건 좋은데 기록하는건 힘들다. 나 대신 알아서 기록해주어서 좋다.
아무튼 5개월 꾸준히 사용중인데 고장날때까지 주구장창 열심히 사용할 예정이다.
Apple 애플워치 6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것저것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슨 드라이기 고장 - AS 수리문의 및 답변 (1년 3개월 사용) (0) | 2022.05.06 |
---|---|
이번주 시작한 드라마 시청후기 (그린마더스클럽/우리들의 브루스/어게인 마이 라이프) (0) | 2022.04.10 |
게티이미지 사진전 (파리크라상 예술의전당점) (0) | 2022.03.11 |
나이키 두타 DRAW 구매 후기 DH4402-100 (0) | 2022.02.13 |
블랙야크 패딩 목도리 이벤트 당첨 후기 (0) | 2021.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