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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수성가 부자들(6/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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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수성가 부자들(6/9)

★★★★☆★☆★☆★☆ 2019. 6. 12. 00:06


한국의 자수성가 부자들 후기

한동안 너무 책을 안읽어서 오랜만에 다시 독서 부스터 켜보려고 읽었다.
이렇게 가볍도 술술 읽히는 책부터 시작해야 책읽을때 졸음도 안오더라ㅋㅋㅋ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많은 책이었지만, 항상 이런책은 화이팅이 떨어질때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내가 회사에서 업무처리 하면서 많이 보던 이름들이 여기 나오는 회사 또는 회사의 CEO이름이었고, 어느 회사라고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배경이 어느정도는 설명이 되어있어서 좀 특이하게 읽혀졌다.

이런종류 책은 이제 잘 안읽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읽는 동안만큼은 나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다.
요즘 자신의 한계를 쉽게 인정해버리는 친구들이 있는데,나는 동의하고싶지가 않아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입을 다물어버리곤 한다.
내가 영화 기생충의 결말이 맘에 들었다고 했지만 나자신은 그렇게 되고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인것같다.



사진 찍고보니 인덱스가 은근 많이 붙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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