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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미래에셋 → SK증권 타사주식이관 하고 4만원 받기!! 이벤트는 4/1~4/30까지 하지만, 뭔가 느낌상 5월에도 같은 이벤트를 할 것 같다. 지금이 4월 말이지만 증권사 신규가입자 출고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서고 하니까 출고해본 후기를 적어본다!! 4월초에 SK IET 공모주 청약한다고 계좌를 만들었다.만들기전에 네이버 링크 이벤트 통해서 가입하려고 링크를 찾았는데 만들려고 하는 당일에 보니 없어짐.SK증권 신규계좌 개설하면 네이버페이 최대 11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홍보배너를 본 기억이 있었는데ㅠㅠ 네이버페이 주던 연계 이벤트는 4월 5~6일쯤 없어진 것으로 추정됨 ㅠ_ㅠ (아깝)내가 4월7일인가 8일쯤에 신규계좌를 만들었는데, 그당시에 계속 없어서 검색해보다가 이벤트는 포기하고 그냥 SK증권 ..

질분비물 검사(STI 12종 검사) 결과 - 칸디다,가드네렐라 양성 질염증상이 있어서 지난 주 목요일(4/1)에 산부인과에 가서 질분비물 검사라는 것을 받았다. 분비물이 평소보다 많은 느낌이 들어서 불편감이 들기도 했고, 자궁경부암 검사결과지에서 이상은 없다고 했지만 '치료를 요하지 않는 염증소견이 동반되어있다'고 되어있어서 온전히 정상은 아닌 것 같은 느낌에 전문의한테 다시 확인할 겸. 겸사겸사^^ 타임라인 정리 4/1 목요일 검사 및 치료 4/3 토요일 검사결과 문자안내 4/6 화요일 병원 내방, 치료, 먹는약 처방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문자연락이 갈꺼라고 했었는데, 2일정도 지나고 토요일 저녁에 문자를 받았다. 생각보다 질염검사 결과가 빨리나온 것 같다. 토요일 오후6시 넘어서 검사결과를 문자로 알려..

2021년 건강검진 결과 리뷰 - 자궁경부암 검사 & 질염검사 지난 주에 건강검진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고 왔고, 검사결과 통지서를 이메일로 받아서 기록해둔다. 사실 지난주에 검사를 받기 2~3일 전쯤인가? 그때부터 분비물이 좀 심하게 나오기 시작했다. 건강검진센터에서 자궁경부 검사를 받으면서 질염이 의심스러운데 의사쌤한테 여쭤볼까 고민하다가 말았다. 그곳이 건강검진 전문병원이지 산부인과는 아니라서, 혹시 질염이라 하더라도 치료받으려면 다니던 병원이 집이라도 가깝고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그곳이 더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 검사결과가 나오면 결과 통지서를 가지고 산부인과에 가볼 생각이었는데, 통지서가 도착해서 기록해둔다. [자궁경부 염증(중등도 염증 소견)] 세포학적 자궁경부암 검사상 암세포..

2021년 건강검진 결과 리뷰 - (추적검사 요함 다수 / 의사쌤 면담) 직장생활을 하면서 홀수년도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매번 예약하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7~8월 여름쯤에 했었는데, 올해는 좀 서둘러서 예약을 했다. 작년에 남편이 건강검진을 받긴 했는데 회사에서 기본검진만 해줘서 의미가 없다고 했고, 위/대장내시경을 한번도 안해보아서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했었기 때문ㅋㅋ 다시 찾아볼 일 있을 것 같아서 기록해둔다. 2021/3/13 - 건강검진 대장내시경은 이번에 처음으로 받아보았다. 매번 예약이 꽉차서 날짜 맞추기가 힘들어서 그냥 위내시경만 했었다. (결과는 계속 위염있다고 나옴...ㅠ) 대장내시경은 30세 이전엔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해서 안하다가 이번에 예약 가능일이 빠른날짜로 있..

공모주 청약 - 매도후기 (뷰노/네오이뮨텍 KDR/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거래 한지는 7년정도 된 것 같은데 공모주는 처음이다. 주식투자를 언제부터 했었나 위 글을 쓰려고 따져보고 이렇게 오래되었나 해서 소름;;; 2013년에 주택청약, 주식형 펀드에 적립식으로 10만원씩 넣는걸로 재테크(?) 입문했는데 2014년도부터 펀드의 단점을 알게되어서 슬슬 직투로 넘어갔었다. 따져보니 주식계좌는 인턴할때 2012년쯤 인턴동기 HG 덕분에 kb증권에 만들어두긴 했었다. >좋은친구!!< 2015년부터가 좀 본격적으로 금액 키운다고 천만원 이상 돈을 넣었던 것 같은데,,, 중간에 잃기도 했지만 암튼. 그동안은 공모주 청약에 정말 관심이 없었다. 청약금을 넣으려면 목돈이 필요하다는 점이 부담이었고, 무엇보다 나의 멘토..

피토틱스 옐로우 여성용 유산균 구매후기 (엘레나 대체품) 그동안 꾸준히 복용해오던 엘레나 유산균을 다 먹었다. 효과가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지만, 복용중에 방광염이 걸려서 병원에 갔을때 질염증상은 전혀 없다는 말에 '유산균이 효과가 있긴 한가보다! ' 이런 생각을 짧게나마 했었다. 그래서 열심히 먹어보기로 하고 엘레나유산균을 6개월 동안 (6통) 복용했다. 있는 유산규을 다 먹고나서, 새로 재구매하는걸 까먹고 지내다보니 느낌상 사알짝 불편한 느낌...? 그래서 다시 사려고 알아보는데 2+1 프로모션은 다 끝났는지 예전처럼 가격 메리트 있게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아래 링크 후기처럼 작년 가을에 2+1 (90캡슐) 프로모션 상품이 있었더라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지 않았을수도 있다. 유산균 엘레나 90캡슐 재구..

인테리어 공사 1년후 - 하자보수 AS받기 공사를 작년 3월부터 시작했으니, 거의 1년 가까이 이 집에서 살았다. 공사현장과 회사가 가까워서 인테리어 공사하는 수시로 저녁때 여기 와서 공사과정이 어찌 되어가나 사진도 찍었었다.인테리어 실장님이 매일 단톡방에 공사진행과정 사진찍어서 올려주시고, 시공내용도 알려주셔서 자주 올 필요는 없었다. 그냥 공사해서 집이 탈바꿈되는 과정이 궁금해서 자주 왔었다. 그리고 인테리어 유경험자인 친구가 말하길,,,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공사기간에 바로 말해야 반영이 빠르게 된다기에 자주 가서 우리의 요청사항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도 계속 본 것 같다. 집 공사는 3월말에 끝나고, 입주는 4월부터 했으니까 10개월 넘게 이 집에 살았다. 초반엔 새집이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
https://news.joins.com/article/23808951판교로 파견 간 은행원···파격조건 거절하고 눌러앉은 까닭A씨는 4대 금융지주 출신으로 카카오뱅크를 포함해 약 20년간 금융권에 근무한 베테랑 은행원이다.news.joins.com 판교로 파견 간 은행원은 돌아오지 않았다…눌러앉은 까닭 중앙일보 2020.06.24 06:00 페이스북 트위터 4년 전 카카오뱅크로 파견 간 KB금융그룹 직원 15명 전원이 올 초 '원대 복귀'를 거부했다. 이들은 승급 및 급여 인상 등 복귀 조건을 두고 협상에 나섰으나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안정·복지·고연봉의 대명사인 대형 은행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신생 은행을 선택한 것이다. 카카오뱅크 본사. 중앙포토 카카오뱅크 본사. 중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