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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1.이사우리집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 집 외형은 그렇다 쳐도 속 내부가 내마음에 안드는 집이다ㅠㅠ내부 싹 뜯어도치자고 했지만, 엄빠가 예산 초과라구 몇군데만 손보고 말았다능... ㅠㅠ사진을 못찍는 엄마가 집사진은 사진빨 잘받게 찍었어 카톡에 올려놓았다.나는 맘에 안드는데, 아빠는 너무 좋은지 몇번을 들락날락한다고... 동생도 지분의 0.2%를 투자하여 묶여있으니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ㅡㅡ;;다들 마음에 드는모양이다. 난 솔직히 좀 울고싶다........ 어떻게든 되겠지 ㅠㅠ고모가 그 집에와서 이것저것 참견을 하더니 나보고는, 시집가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시집가라고 하셨다.당장 결혼할것도 아닌데 이런말을 들으니 짜증이났다. 내가 언제 결혼하고싶댓나ㅡㅡ 2.오늘처럼 잠이 안오는날에 드는 ..
으잉으잉 ㅜㅜㅜㅜ새해 계획!!!!!!!!!!못지킨게 절반이네!?!?!다시 블로그 열심히 하기!!!!!! 1월 인턴되고 일을 막 시작해서 하루하루 긴장감의 연속2월 장시간 출퇴근하면서 피곤에 찌들기 시작한 나의 몸3월 잦은 야근과 피곤에 시달리며 초심을 급격히 잃기 시작4월 모든걸 놓아버렸고, 포기상태... 토익시험 전날인데 대학동기엠티감. 자소서역시 포기......5월!!!! 초심을 되찾는 달! 이라 말하고싶다.이제 여름이므로ㅜㅜ 다시다시 시작^.^
2011년도 정말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어제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신년카드랑 크리스마스 카드 파는걸 보니 작년생각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작년 이맘때 로프트에서 막 신년카드 사고, 여행끝나구 만나서 전해드렸던 기억이 났다. 간만에 메일이 아닌 손편지를 쓸 기회가 생겼다// 은근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다쓰고나면 뿌듯함!!! 한 일주일정도 걸릴 것 같으니깐 다음주쯤 발송해야겠다. 근데 문제는 받는사람 일본주소를 몰라ㅠㅠ 왠지 교수님 빼고 다들 주소가 바뀌었을것같아서 불안하당
2010년10월10일10시50분_스타벅스 in Kochi 10분에 찍으려고했는데 수다떠느라 깜빡했다. 반년만에 이곳에서의 기억 70%는 잊어버린것같다. 스타벅스 가는길에 터널이 있었던것, 스벅에 이승기닮은 알바생, 제미의 클래스메이트들 이때는 했던 고민들, 지금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정말 나 왜그랬을까 흑흑 지금 알았던거 그때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드.디.어 블로그 개설! 초대해주신 분 생각해서라도 블로그 관리 열심히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