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10)
생각정리노트
재테크의 거짓말결론은 똑같았다. 자기계발하여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사실. 1.주식[자투리 펀드를 조심하라]자투리펀드 : 펀드의 규모가 작음-설정액 100억원 미만적정규모에 미달하므로 펀드 운용과정에서 다양한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분산투자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100억 원 미만으로는 현실적으로 분산투자 자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모든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하는 경우 생김.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수익률 현황 조사 결과, 100억원 미만의펀드는 최근 1년,2,3,5,년 등 전 구간에 걸쳐 수익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됨. 장기투자하기 어려움. [원금이 불어나면 수수료 역시 커진다]대부분 수수료율이 낮은 펀드에 비해 수수료율이 높은 펀드의 수익률이 절반 수준에 그친 것..
비서백서 - 이준의, 쌤앤파커스 비서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기위해 읽음. 비서의 강점, 비서로 제대로 일하려면, 다른 직군에 가더라도 이 직무를 무기삼기위해 해야 할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위해. *채용면접일반직원과 비서의 차이점-직원의 능력과 학벌은 돈을주고 살 수 있지만 비서의 충성심은 돈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일반직원에게 보스에 대한 충성이 선택사항이겠지만 비서에게는 필수사항. * 비서관련 책 추천 조관일, 쌤앤파커스 로잔 배더우스키, 한스미디어 전성희, 홍익출판사 박기현, 역사의 아침 이사야마 다카시, 사과나무 이철희, 페이퍼로드 * 비서출신 유명인김경배(현 글로비스 사장)-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 수행비서남용(현 LG전자 대표이사)-LG그룹 명예회장 통역비서이수빈(현 삼성생명 사장)-삼성그룹 ..
뮤지컬 헤드윅 후기(박건형/서문탁) 헤드윅! 몇년만의 헤드윅이니 ㅋㅋㅋ이번엔 바뀌기 전 마지막 버전의 헤드윅이라고 해서 봐야겠다 싶어 부랴부랴 예매를 했다.다행히 같이 보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그것도 박건형 팬이라 잘됬다 싶어 건드윅으로 픽! 백암아트홀은 처음이었다.삼성동이라기에 막연하게 코엑스랑 붙어있다고 착각을했다.친구랑 코엑스에서 폭풍 수다를 떨다가 느긋하게 나왔는데... 네이버지도어플 보니까 좀 걸어야하는 것ㅠㅠ친구도 나도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삼매경에 빠져서 미리 공연장 정보를 체크하지 못했다.부랴부랴 폭풍워킹해서 도착함ㅋㅋㅋ 다행히 늦지는 않았다. 이번 시즌 헤드윅 역할을 맡은 배우들!송용진/박건형/조승우/손승원 후기보니까 송드윅 인기가 엄청남ㅋㅋㅋ 헤드윅은 진짜 팬덤있는 공연인듯ㅋㅋ 캐스팅보..
내가 꿈을 너무 작게 가졌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나는 꿈이 없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행동하게 된다. 이 말이 너무 와닿는 오늘이다. 그동안 생각을 하지않아서 흘러흘러 지금까지 왔다. 운 좋게 나름 괜찮은 직장에 들어왔고, 몇번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지만 다들 이곳만한 곳이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해 불평하면서도 만족해하면서 다니고 있었다. 어제 엄마에게 들은 소식은, 고등학교 2년 선배인 아빠친구딸의 변호사 시험 합격 서식이었다. 수능을 망쳐 전문대에 가서 한양대로 편입했다는 이야기까지만 알고있었는데, 한양대 로스쿨에 입학해서 마침내 변호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모교 입구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는 현수막도 붙었고, 그 현수막을 우리 아빠가 달았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내가 공부를 그렇게 열..
최정원 굳굳굳!!!딱히 기억에 남는 넘버는 없음.LED효과도 멋있었고, 무빙워크에서 춤을 추는데 딱딱 들어맞는 안무가 너무 좋았다.영훈분리되는장면 특이하고 멋지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기대했었나봄ㅠㅠ 그리고 김우형배우! 너무 멋있었다.초반에 나시티만 입고 나오시는데, 피지컬이 너무 바람직했다♥찾아보니 유부남이셨음 ㅠㅠ
처음으로 가본 사진전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 보면서 나도모르게 소름도 끼쳤던 사진들도 몇개 있었다. 종군기자에 대한 안좋은 생각도 바뀌었고, 역사를 기록하며 살아간 기자들이 참 멋지게 느껴졌다. 역사를 만들었고, 큰 흐름? 파도? 이런걸 만들어냈던 사람들, 그들을 도와주었던 사람들, 반대하고 음모를 꾸미고 암살했던 사람들, 이러한 역사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사진보니깐 뭔가 무서기도하고 생각이 뒤죽박죽됨.나는 뭘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또, 워리가 갖고싶어하는 명예욕이라는게 이런 사진속에 찍히는 사람이 되어 얻고자하는 걸 말하는건가? 하는 궁금함도 생겼다능... 사진전 다 보구 바둑이랑 한 30분동안 검색질해서 '오리엔탈리안'이라는 식당을 찾아냈다. 블로그 광고글 아닌..
1. 옷장나는 나름 옷장정리를 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잘하는 거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정돈되어 있는 상태를 좋아하는 하는데 정리를 귀찮아하는게 맞다.눈에 보이는 옷장도 이런데, 하물며 컴퓨터 폴더가 깨끗이 정리되어있을리가 없다.지금 집도 엄마가 이사올 때 정리해준 상태 그대로 더이상 건들지않고 그대로 두었다. 겨울되면 겨울옷 꺼내놓고 해야하니까 내가 정리를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며 지내야지 싶다. 2. USB 메모리맨 처음 사용하던건 2G였는데 절대로 모자랄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금새 뭔지 모를 문서들때문에 꽉꽉 차버렸다. 그래서 새로 4G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모자랐다.모자라서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올 때마다 정리하려고 폴더를 열어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