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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월세로봇 만들기 후기 예전에 이분이 쓰신 를 읽고, 책 저자가 87년생이라서 깜짝 놀랐었다. 당시에 20대에 그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었다. 그 책은 제목 답게 월급쟁이 부자는 없으니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라 아쉬움이 있었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다 읽고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책은 그 책의 실전편이다. 그래서 그 실천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다. 적은 종자돈으로 소액물건에 투자하여 월세 100만원을 받게 된 과정에 대해 나와있는데, 대출도 꽉 막혀있는 지금에까지 적용이 되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제 이 책을 다 읽고 오늘 ..
학교에서 배운 경제, 직장에서 배운 경제, 시장에서 배운 경제 후기 책 제목에 이끌려서 집어들었는데, 저자 이름 ’최연미’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누구더라? 책을 펼쳐들고 앞면에 적혀있는 저자의 약력을 보니 내가 몇년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의 저자였다. 그때 재미있게 읽었으면서 저자에 대해서 더 찾아볼 생각을 왜 안했었는지 모르겠다. 지금 찾아보니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한권 더 쓰신듯하다. 책 구성은 저자가 MBA에서 배운 경제,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운 경제, 직적 창업을 하면서 시장에서 몸으로 느끼고 배운 경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나는 MBA에서 배운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이 제일 흥미로웠다. 예전에 내가 좋아하는 멘토님께서 디즈니 케이스 스터디를 간단하게 해주신 적이 있었는..
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 후기 이 책의 부재는 300만원으로 시작하는 마법의 소액 투자법이다. 책 제목만 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부동산 소액이라고 해도 갭투자 정도를 소액이라고 하던데 월급정도 금액으로 부동산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300만원으로 주식이라면 모를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문점에 이 책을 집어들었으니, 저자의 노림수(?)에 잘 걸려들었고 누가 지었는지 작명센스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에 걸맞게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며 그 방법을 알려준다. 예전에 경매를 잠깐 배우러 다녔을 때 선생님니 단기에 치고 빠지는 토지 지분투자 방법이 이 책에 나와있었다. 그 당시에는 우리 동네 아파트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부동산에 ..
회사어로 말하라 후기 지난주에 후배자리에 갔다가 이 책이 꼽혀져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펼쳐보았다. 한 단락을 읽어보았는데 눈에 쏙 들어왔다. 그래서 빌려옴!! 책의 프롤로그를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을 읽을 시기는 이미 지났어~ 신입이나 사회초년생이 보아야 할 책이겠네’ 라며 생각을 했던걸 후회했다. 직장인 처세술에 관해서 당연한 소리만 하는 책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읽으면서 스스로 반성했다. 프롤로그 뒤에 나오는 책 사용 설면서에 ‘이 책은 반성문이다’라고 되어있는데, 다 읽고 진짜진짜 공감했다. 나는 그동안 잘못된 언어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업무상 큰 실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적극성은 매우많이 부족한 편이다. 나도 적극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그 상황에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