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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1. 옷장나는 나름 옷장정리를 잘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잘하는 거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정돈되어 있는 상태를 좋아하는 하는데 정리를 귀찮아하는게 맞다.눈에 보이는 옷장도 이런데, 하물며 컴퓨터 폴더가 깨끗이 정리되어있을리가 없다.지금 집도 엄마가 이사올 때 정리해준 상태 그대로 더이상 건들지않고 그대로 두었다. 겨울되면 겨울옷 꺼내놓고 해야하니까 내가 정리를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며 지내야지 싶다. 2. USB 메모리맨 처음 사용하던건 2G였는데 절대로 모자랄 일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금새 뭔지 모를 문서들때문에 꽉꽉 차버렸다. 그래서 새로 4G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모자랐다.모자라서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올 때마다 정리하려고 폴더를 열어 파일..
1.이사우리집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 집 외형은 그렇다 쳐도 속 내부가 내마음에 안드는 집이다ㅠㅠ내부 싹 뜯어도치자고 했지만, 엄빠가 예산 초과라구 몇군데만 손보고 말았다능... ㅠㅠ사진을 못찍는 엄마가 집사진은 사진빨 잘받게 찍었어 카톡에 올려놓았다.나는 맘에 안드는데, 아빠는 너무 좋은지 몇번을 들락날락한다고... 동생도 지분의 0.2%를 투자하여 묶여있으니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ㅡㅡ;;다들 마음에 드는모양이다. 난 솔직히 좀 울고싶다........ 어떻게든 되겠지 ㅠㅠ고모가 그 집에와서 이것저것 참견을 하더니 나보고는, 시집가기 전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시집가라고 하셨다.당장 결혼할것도 아닌데 이런말을 들으니 짜증이났다. 내가 언제 결혼하고싶댓나ㅡㅡ 2.오늘처럼 잠이 안오는날에 드는 ..
으잉으잉 ㅜㅜㅜㅜ새해 계획!!!!!!!!!!못지킨게 절반이네!?!?!다시 블로그 열심히 하기!!!!!! 1월 인턴되고 일을 막 시작해서 하루하루 긴장감의 연속2월 장시간 출퇴근하면서 피곤에 찌들기 시작한 나의 몸3월 잦은 야근과 피곤에 시달리며 초심을 급격히 잃기 시작4월 모든걸 놓아버렸고, 포기상태... 토익시험 전날인데 대학동기엠티감. 자소서역시 포기......5월!!!! 초심을 되찾는 달! 이라 말하고싶다.이제 여름이므로ㅜㅜ 다시다시 시작^.^
2011년도 정말정말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어제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신년카드랑 크리스마스 카드 파는걸 보니 작년생각이 뭉게뭉게 피어났다. 작년 이맘때 로프트에서 막 신년카드 사고, 여행끝나구 만나서 전해드렸던 기억이 났다. 간만에 메일이 아닌 손편지를 쓸 기회가 생겼다// 은근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다쓰고나면 뿌듯함!!! 한 일주일정도 걸릴 것 같으니깐 다음주쯤 발송해야겠다. 근데 문제는 받는사람 일본주소를 몰라ㅠㅠ 왠지 교수님 빼고 다들 주소가 바뀌었을것같아서 불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