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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다니던 서초함춘병원에서 임신 맞다고 진료를 보았고, 그날 임신확인서(임신출산진료비 지급신청서)를 받았다. 병원에서 바우처카드 신청하고,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하라고 알려주어서 당일에 다 해결하기로 하고 보건소에 다녀왔다. 지난 포스팅은 다낭성 증후군이지만 자연 임신 성공했고, 피고임이 있어서 유산방지주사를 배에 맞고 돌아온 기록을 남겼는데 오늘은 서초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하고 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서초보건소 임산부등록하고 선물받아온 후기(엽산, 임산부뱃지, 산모수첩 등) 1. 서초구보건소 임산부 등록 준비물 오전에 서초함춘에서 진료를 보고 그날 하루에 다 끝내고 싶어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러 가기로 했다. 병원에서 준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바로 양재역 도착하니까 11시30분 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지난번 병원방문이후 임테기로 19일에 두줄을 확인하고 다음날 바로 병원에 예약을 했다. 병원에 바로 가서 임신이 맞는지 확인받고 싶었지만 일정이 있어서 23일에서야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임신출산 카페에서 보니까 임신 두줄 확인하고 바로 병원에 가도 피검사만 할 뿐, 아기집 보려면 여유있게 가라고 해서 기다렸가가 가도 괜찮겠지 싶었다. 병원에 가기 전까지 매일매일 원포 테스트기로 진하기를 비교했던 것 같다. 다낭성 자연임신 성공, 유산방지주사, 임신확인서(임신출산진료비 지급신청서) - 서초함춘 1. 지난 방문 이후 일자별 증상12/07(수) : [셀프주사] 데카펩틸 배주사 집에서 셀프주사 12/08(목)~12/15(목) : 무증상이고 아침 공복에 이노시톨 1포씩 챙겨먹음 12/14, 12/15, 12/1..
주사영향인지 진짜 임신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이긴 함. 갑자기 오늘 기록해둬야 할 것 같아서 쓰는 오늘하루의 기록. 생리예정일 지나고 임테기 두줄확인 생리 예정일 전날부터 아랫배가 생리할 것 처럼 싸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달도 망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리를 계속 안함. 근데 아랫배는 계속 생리할 것처럼 싸하게 아프길래 조만간 하겠구나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는데도 생리는 커녕 혈도 안비치는 상황이었다. 날짜 확인해보니 12/15 정도면 생리해야 하는데 이상해서 조마조마함ㅠㅠ 이때부터 아침 첫소변으로 원포 테스트기를 했었는데, 두줄 나오긴하는데 희미하고 막 진해지지도 않고 이런경우 늦은생리(화학적 유산)이라길래 마음 비우고 있었다. 바둑이는 원포 종이가 임테기인줄도 모름ㅋㅋㅋ 전에 배테기 써서 그런건줄 알고있어..
다낭성 증후군(AMH 6.3)의 자연임신 시도를 위한 치료단계 중 마지막은 배란된 난자가 잘 착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배 주사(피하주사)를 마지막으로 한 사이클이 끝났고, 이후에는 착상이 잘 되길 기다리는 단계라고 한다. 착상에 실패해서 생리가 시작되면 또 다시 임신 시도단계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함. 지난 주 병원진료 다녀오고 벌써 일주일이 지나서 집에서 셀프로 배주사를 놨다. 이번 포스팅은 착상을 돕는 데카펩틸이라는 배 주사를 셀프로 주사해본 후기와 주사투여 후 증상에 대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지난 포스팅 >> 다낭성 난포주사(오비드렐), 착상주사(데카펩틸) 처방 다낭성 난포주사(오비드렐), 착상주사(데카펩틸) 처방 다낭성 난포주사(오비드렐), 착상주사(데카펩틸) 처방 / 서초함춘 다낭성 증후..
다낭성 난포주사(오비드렐), 착상주사(데카펩틸) 처방 / 서초함춘 다낭성 증후군 판정을 받았고 현재 산부인과 및 난임병원에서 흔하게 받고 있는 '자연임신을 돕는 단계'를 거치고 있는 중인 듯 하다. 과배라 약을 써서 배란을 촉진하고, 난포크기 확인하고 난포가 커졌으면 배란을 유도하는 주사를 맞고 해당 날짜에 임신시도를 한다. 그리고 착상이 잘 되도록 기다리는 과정까지가 자연임신이 되도록 산부인과에서 처방하는 한 사이클인 것 같다. 벌써 한 사이클의 중간이상 온 것 같다. 1. 지난 방문 이후 일자별 증상 이번 주기에 병원 오가면서 내려주신 처방은 아래 정리했음. 11/18(금) 방문 처방 : 배란촉진제 클로미펜 (영풍클로미펜시트르산염정) 11/19~11/23 5일간 복용 11/23(수) 방문 처방 : 나..
난임 호르몬검사 결과, 다낭성증후군 배란일확인 진료후기 (서초함춘) 지난 주 금요일 생리4일째 되는 방문해서 피검사를 했다. 일명 난임검사라고 하던데, 생리 2~4일째 되는날 초음파를 보고 채혈해서 호르몬을 보는 피검사(호르몬검사)였다. 이번 진료는 11/19~23까지 5일동안 복용했던 과배란 약 '클로미펜'이 몸에 잘 들고 있는지 배란확인하러 다녀왔다. 이전 포스팅 >> 난임검사 후기, 검사비용 (생리4일째/서초함춘) 이전 포스팅 >> 나팔관조영술 검사 후기, 검사비용 (서초함춘) 1. 지난 방문 이후 일자별 증상 11/18(금) 방문 처방 : 배란촉진제 클로미펜 (영풍클로미펜시트르산염정) 11/19~11/23 5일간 복용 11/23(수) 방문 처방 : 나팔관 조영술 검사결과 정상, 항생제(영풍독시사이..
나팔관조영술 검사 후기, 검사비용 (생리8일째/서초함춘) 생리시작일로부터 8일째 되는날, 나팔관 조영술검사(자궁난관 조영술검사)를 받고 온 후기를 적어본다. 지난 주 11/18(금) 생리4일차에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랑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클로미펜을 처방받았다. 그때 의사쌤이 콕 찝어서 11/23(수)에 나팔관조영술 검사를 하러 오라고 말씀하셔서 오늘로 예약을 잡았음. 1. 일자별 증상, 접수 후 검사안내 딱히 증상이 있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니까 나중을 위해서 기록해본다. 11/19(토)부터 처방받은 클로미펜을 2알씩 먹었다. (매일 13:50~14:00 사이에 복용함) 먹고나서 별다른 증상이 있지는 않았다. 11/23(수) 병원방문 전에 진통제 먹고와도 된다고 해서, 출발전에 타이..
함춘 난임검사 후기, 검사비용 (생리4일째 방문) 10월31일 처음 병원에 갔었고, 그때 초음파를 보더니 의사쌤이 숙제를 내주셨다. 숙제후에 임신이 되었다면 축하할 일이고, 생리를 하게되면 생리한지 3일째 되는날 병원에 검사를 하러 오라고 하셨다. 난임검사는 생리3일째에 와서 받아야 한다고해 설명을 들었고, 좋은 소식이 찾아왔으면 좋았겠지만 생리가 시작되어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왔다. 홍양이 찾아오긴 했는데, 다른 달과 다르게 증상이 좀 이상했다. 생리 초반에 양이 너무 적어서 이게 생리가 맞나 싶은 느낌이 들었고,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방문했다. 이전 포스팅 >>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배란확인 (서초함춘)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배란확인 (서초함춘) 다낭성난소증후군 의심, 초음파 배란확인(서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