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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매그넘 초코아이스크림 초콜;리프레시 이벤트 당첨후기 아이스크림 즉석당첨 이벤트 당첨되어서 아이스크림을 받아서 당첨후기를 기록해본다! 작년에도 매그넘 즉성당첨 '오도독'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받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그때는 블로그 기록을 안해두었더라ㅠㅠ 그때 나랑 김바둑이랑 둘다 당첨되어서 우리가 당첨운 좀 있다면서 좋아했었는데 기록을 안해두다니 아쉽다. 올해는 나만 당첨되었는데 나중에 또 찾아볼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블로그에 후기를 써본다. 이벤트 기간은 2022.4.28 ~2022.6.28. 이고 매일매일 즉석에서 응모하는 거라 바로 결과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어린이날인가? 그때부터 이벤트를 알게되어서 매일 응모중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하루에 한번씩 응모했더니 당첨기회가 찾아왔다. 하루 5번까지..

Grishko - 0406PT Warm-Up Shorts 짧은기장 워머팬츠 구입 지난주부터 고관절이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결국 여름이 다가오는 이시점에 땀복을 구입했다. 긴 겨울동안 멀쩡하다가 봄되고 여름넘어가는 시기에 땀복이라니...^_ㅠ 결국 고관절에서 엉덩이 팬티라인 넘어가는 부분에 부상이 온 것 같다. 파세하고 무릎을 옆으로 향하게 둔 상태에서 앞으로 발을 내밀어서 다리 전체를 돌리는 동작을 하면 많이 아픔ㅠ_ㅠ 좌골통증이라고 해야하나?? 턴아웃이 무리하게 될때 스트레칭할때 가로로 사이드 다리찢기 하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뒤로 넘어가는 동작을 할때 바에서 롱드잠 할때, 파세-바뜨망 연결해서 다리 찰때 아다지오에서 팟세-드방 동작할때 너무 아프면 발레를 쉬겠는데 크게 아프지도 않고, 위의 동작..

샤오미 Mi 이온 드라이기 구입 및 일주일 사용후기 차이슨 D600Plus 드라이기 고장문의 이후 새로 구입한 샤오미Mi 이온 드라이기 구입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가격대는 D600Plus 드라이기 2배인데, 성능도 그럴지는 사용해보면서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1. 드라이기 브랜드 탐색 1) 차이슨 차이슨의 1년내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은 마음에 들었지만, 1년이라는 기한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이슨 구입은 포기하고 다른 브랜드 드라이기를 알아보기로 했다. 2) 다이슨 차이슨의 짧은 수명에 실망해서 다이슨으로 넘어갈까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별로 안내키고 살꺼라면 다이슨 에어랩이 사고 싶었다. 알아보니 에어랩은 재고가 잘 안풀려서 품절이 자주 되는 상황이라 쇼핑앱으로 재고알림을 해두어야 하는..

차이슨 드라이기 고장 - 수리문의 및 답변 기록 가성비 최고였던 차이슨 드라이기(D600 PLUS)가 1년 3개월만에 고장이 났다. 구입당시 중국산임에도 AS가 괜찮은 것 같아서 구입한 기억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수리가 가능한지 문의하고 답변받은 내용을 기록해본다. 1. 고장 김바둑이 갑자기 드라이기가 고장났다면서 쓰지말라면서 코드 뽑아서 거실 구석에 놔두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다. 아침에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무언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다고 한다. 이상해서 드라이기 내부를 보니까 코일이 빨개져서 타는듯 보였고, 계속 쓰다가는 불날것 같아서 바로 코드를 뽑아보렸다고 한다. 코드 뽑고서도 감전이나 화재 위험 있을까봐 열이 식을때까지 가만두었다고 했다. 2. AS문의 구입당시에 중국에..
4월 이벤트 에어팟분실 코로나 확진 격리해제 이후 계속 잔기침 잔병치레 월초4/2 피아노 시작 이후 왼쪽 어깨팔통증, 왼다리 저림(피아노 치는 자세랑 왼쪽손목에 과도하게 들어가는 힘 교정시급) 꽃구경 1도 못하고 어느새 여름이 되어버림ㅠㅠ 4월에 그나마 좋았던점 배당금 들어온것 (약150만원) 계속 주가 안좋아서 매수기회 주는 것 5월은 건강하게 하루하루 살기!!!

20년만에 피아노 레슨 - 다시치는 피아노 쇼팽 op.10-5 흑건 도전 바둑이한테 피아노를 선물받은지도 좀있으면 만으로 2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결과를 제대로 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말로는 재즈피아노를 배우려고 한다, 작곡을 할꺼다, 가요반주 변형해서 쳐보고싶다며 말만하고 현실은 주말에 가끔 디즈니 OST 정도 뚱땅거리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었다. 클래식이 전혀 고려대상도 아니었고 관심도 없었고. 그렇게 2년 동안 피아노로 클래식 작품곡은 쳐본 적 없었고 생각도 안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인근 문화센터에서 피아노 레슨을 한다는걸 알게되었다. 4월부터 모집을 한다기에 3월말에 수강신청을 했고, 4월 첫주부터 레슨을 했다. 워밍업 - 수업 전 준비 첫 레슨 이틀 전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받을까 말까 ..
오늘 밤 12시부터 격리해제된다. 격리해제가 되면 자유롭게 집밖으로 나갈 수 있고, 집으로 누군가 찾아오는 것도 가능해진다. 격리해제 후 중요한 것이 집안 소독인데 오늘은 격리해제 전날이라 소독을 해보았다. 7일째 증상 인후통 아주 살짝 남아있음. (일어나서 하품했더니 목 찢어지는 고통 다시 느껴짐) 아침먹고 약복용, 점심먹고 약복용하니까 인후통 사라짐. (점심때는 인후통 항생제 복용안함) 갑자기 오후부터 근육통, 미열 집이 더워서 미열인 것 같음. 새벽,오전, 밤이되면 컨디션 껄어짐. 약기운으로 살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음. 격리해제 (확진 7일 후 0시 자동해제) 내일 격리해제가 되어도 완치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을 수 있다도 한다. 바이러스가 남더라도 전파력이 현저히 낮아져서 격리 해..

코로나 걸려서 집에만 있으니 티비도 많이 봤다. 원래 드라마 챙겨서 보는 스타일도 아닌데 집콕하게되니까 보게되는 듯. 최근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나마 좀 잘챙겨보긴했다. 나만 챙겨보는줄 알았는데 OST가 가는곳마다 나와서 신기방기. 암튼 스물다섯 스물하나 끝나서 보던 드라마도 없었는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었더니 의도치않게 이번주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가 3개를 다 보게 되었다. 1,2화 모두 다 봐서 후기를 간단하게 써본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번주 시작한 드라마도 아니고, 지난주에 종영해서 적을까 말까 했는데, 이번주에 본거라서 적어본다. 마지막회가 좀 아쉽기는 했는데 그 전까지는 너무 재밌게봤다. 근래에 유일하게 챙겨보았던 드라마. OST가 다 좋아서 따로 찾아보고 피아노도 연습해보고. 백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