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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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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박카스 마시고 찾아본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냉장고에 박카스가 있어서 마셨는데, 유리병을 버리려고 보니까 유통기한이 약 4개월정도 지나있었다. 오늘이 2022.03.28.이니까 3~4일 뒤면 4개월 지나버리는 것. 사용기한이 2021.12.01C 라고 적혀있는데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다른걸까 해서 찾아보았다. 마시고나서 몸에 이상있을까봐 걱정되서 인터넷 찾아보았는데 나처럼 유통기한 지난 박카스 먹은사람들 글 중에서 탈났다거나 큰병이 생겼다는 내용은 못본 것 같아서 다행이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이란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으로, 유통기한이 만료되었다고 제품이 반드시 변질되는 건 아님. 소비기한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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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투표 당일 오전 일찍 추표하러 가려던 계획은 못지킴 ㅠㅠ 계획 수정: 투표소-등산-점심-집에서 개표방송 보기 바둑이랑 간단하게 아침먹고 투표하고 등산하고 점심먹으러 가기로 했다. 정상에 도착해서 커피마시려고 보온병에 맥심커피모카를 타서 들고가려고 했었음. 그런데 출발하려고 신발신는데 갑자기 보온병에서 물이 새는것ㅠㅠ 고무패킹이 잘못되어서 커피가 줄줄 세는듯 ㅠㅠ 마음같아서는 보온병 두고 그냥 나가고 싶었는데 집념의 바둑이는 굳이 또 그걸 고쳤다..ㅋㅋㅋ 여기서 10분정도 또 잡아먹었음.. 엘베타고 내려와서 투표 번호 안가져왔다고 다시 올라가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가자고 했다. 신분증 보여주면 거기서 번호 알려준다고 그냥 가자고해서 겨우겨우 출발!! 투표소 도착했는데 줄이 생각보다 짧아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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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쯤? 바둑이랑 식탁에서 수다떨다가 해지는 느낌 들어서 부랴부랴 한컷 남겨보았다. 마지막 일몰이라 특별한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다. 매일 그 순간은 한번뿐이고 돌아오지 않는데, 12월 31일이라 나혼자 들뜨는 것일뿐. 아이스크림 사러 배스킨 가는길에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이라 한컷 찍었는데 실물느낌이 안살아난다. 내가 좋아하는 주황 하늘 그라데이션이 예쁜 일몰느낌. 바둑이가 스테이크 구워준대서 기다리는 동안 정산을 했다. 2021년 정산 마무리 다하고, 캡쳐해서 다 저장해두었다. GOOD: 비트코인, 공모주, 나이키 운동화 - 알려준 언니랑 후배 너무너무 감사하다요🧡💛 BAD: 종목선택과 기록의 중요성 간과, 바이빗 해외거래소 이용안하고있는것, 코인공부 열심히 안함..., 백신때문에 발레 중간에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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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재택근무하고 저녁미사 다녀와서 저녁먹고 샤워하고 쉼. 뭐 안했는데 24일 지나고 25일 되어버렸다ㅠㅠ 일단 12월 24일 사진을 기록해둔다. 19:00 성탄 대축일 밤미사 다녀옴.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님과 마굿간에서 출산을 하신 성모님. 그동안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예수님 이야기를 계속 들어와서 당연하다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얼마나 열악한 상황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지를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주위에 임산부 친구들도 생기고, 3월이면 친조카가 태어날 예정이라 그런지 마굿간 출산이라는 열악했던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얼마전 코로나에 확진된 산모가 병원을 찾지못하고 구급차에서 출산하였다는 기사를 보면서도 안타까웠는데..